제니퍼 로렌스·리암 헴스워스 열애설…"누드 사진 유출 때 큰 힘"

▲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영화 '헝거게임'을 통해 가까워졌으며,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 마틴과 결별하고 누드 사진 유출 등으로 힘들어했을 때 리암 헴스워스가 옆에서 있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 세번째 작품이다. 극 중 제니퍼 로렌스는 '캣니스 에버딘' 역을 맡았으며, 리암 헴스워스의 '게일 호손'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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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