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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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슈스케' 채팅방, 4년 지나니 조용" 씁쓸

기사입력 2014.11.26 11:07 / 기사수정 2014.11.26 11:0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스타K’ 출신 박보람이 ‘슈스케 출신’ 동료들과의 메신저를 두고 “4년이 지나면 채팅방도 조용해진다”며 씁쓸해 했다.

지난 25일 해외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타블로를 대신해 MBC FM4U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의 일일 DJ를 맡은 강승윤은 ‘오디션 동문회’를 열어 같은 ‘슈퍼스타K’ 출신인 박보람과 에디킴을 소개했다.

강승윤은 친구에 관한 사연을 소개하던 중,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쑥스러워하며 얼굴을 붉히자 박보람은 “여자는 첫사랑을 간직하지 않는다”고 ‘돌직구’ 답변을 해 강승윤을 좌절하게 했다.

그런가하면 에디킴이 메신저를 통해 ‘슈스케’ 멤버들과 연락한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자, 박보람은 “4년 지나면 채팅방도 조용해진다”며 씁쓸한 답변을 전해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보람과 에디킴은 토크 외에도 라이브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호응을 받았고, 이들의 라이브 영상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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