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약해진 몸을 위해 보양식 장어 잡기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영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영지가 장어헌터로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이동욱과 잭슨, 영지, 배종옥, 나나, 박민우는 룸메이트들의 보양식을 위해 직접 갯벌로 장어를 잡으러 나섰다.
장어를 잡기 위해 갯벌에 들어간 룸메이트들은 푹푹 빠지는 갯벌에 적응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특히 맨손으로 장어 잡는 것을 무서워하던 배종옥은 쉽게 갯벌에 들어가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그 때 영지가 용감하게 나섰다. 갯벌에 들어간 영지는 두려움 없이 장어를 맨 손으로 잡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동욱과 박민우는 서로 갯벌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 몸싸움을 했지만 영지는 온 얼굴에 머드팩을 하며 장어를 잡으며 장어 헌터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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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