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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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쿠야 "여동생 남친 자격, 그나마 알베르토"

기사입력 2014.11.25 00:00 / 기사수정 2014.11.25 00:00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여동생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여동생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여동생의 남자친구 자격에 알베르토가 부합하다고 얘기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1회에서는 '나의 형제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타쿠야는 여동생이 두 명 있다고 밝히며 "예쁘게 자랐다고 제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았다"며 여동생들을 칭찬했다.

이에 MC들은 타쿠야에게 "G11 중 여동생 남자친구를 뽑는다면 누구냐"고 질문했고, 타쿠야는 "없다"고 망설임없이 답했다.

이어 타쿠야는 여동생의 남자친구 조건을 밝혔다. 타쿠야는 "여자를 잘 챙길 수 있는 남자, 키가 큰 남자다"라며 "이런 조건들을 다 생각하면 맞는 사람은 그나마 알베르토 형이다"고 말해 다른 출연진의 반발을 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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