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 JTBC 제공
▲ 비정상회담 달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다문화가정 후원을 위한 달력 제작에 나섰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된 2015년 탁상용 달력을 출시한다.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비정상대표들은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후원 및 외국인 정착 지원 등에 전액 기부된다.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달력은 오는 12월 1일부터 교보문고(광화문점·강남점)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및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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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