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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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화성인 유재석 아웃에 당황 '불신의 벽'

기사입력 2014.11.23 19:32 / 기사수정 2014.11.23 19:32

임수진 기자
'런닝맨' 하하가 같은 화성인인 유재석을 아웃 시켰다 ⓒ SBS 런닝맨  방송화면
'런닝맨' 하하가 같은 화성인인 유재석을 아웃 시켰다 ⓒ SBS 런닝맨 방송화면


▲런닝맨 외계인특집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하하가 같은 화성인 유재석을 아웃 시켰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가 각각 다른 행성에서 온 일곱 명의 외계인으로 변신,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최종 장소로 향한 런닝맨 멤버들은 화성인, 금성인으로 나뉘어 이름표 떼기를 시작했다. 혼자 금성인인 김종국은 자신이 혼자 금성인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금성인을 찾았다.

김종국을 제외한 모두가 화성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멤버들은 서로를 아웃 시키려 몸싸움을 벌였다. 유재석이 광수와 몸싸움을 벌이는 사이 하하가 유재석의 이름표를 뜯었다.

하하가 유재석 뒤에 붙어 있던 화성인이라는 글자를 보고 당황하자 지켜보던 멤버들의 표정 또한 굳었다. 멤버들은 서로를 믿지 못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

유재석을 아웃 시킨 하하는 "지금 이게 뭔지 모르겠다"며 당황했고 개리 또한 "왜 다 화성인이냐"며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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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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