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악동뮤지션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유승우와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악동뮤지션 이수현을 언급했다.
악동뮤지션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악뮤캠프'가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유승우는 "악동뮤지션은 (이)수현이 거의 다 이끌어간다고 본다. 악동뮤지션을 많이 사랑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성하는 "악동뮤지션은 역시 수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악동뮤지션은 12월 6일 대구(천마아트센터), 24일 광주(김대중 컨벤션 센터), 31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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