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4번째 생일을 맞았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깜짝 생일파티에도 시큰둥해 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이 사랑이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의 가족들은 4번째 생일을 맞은 사랑이를 위해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하기로 했다.
추성훈의 어머니는 가족들이 집에서 파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일부러 사랑이를 데리고 외출을 했다. 사랑이가 없는 사이 야노시호는 음식을 만들고 추성훈 남매는 풍선을 불며 온 가족이 사랑이를 위해 애썼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사랑이는 생일 축하 노래에도 어리둥절해 했다. 사랑이는 엄마 야노시호의 품에 안긴 채 케이크의 촛불도 끄지 않고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가족들은 사랑이의 무반응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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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