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 윤도현이 먹방을 선보였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SBS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정글의법칙'의 시청률이 소폭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정글의법칙'은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13.2%)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화려한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병만족은 각종 생선과 크레이피시 사냥에 성공, 모둠회, 크레이피시 찜, 모둠생선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맛봤다.
윤도현은 잘 익은 크레이피시 찜의 속살을 보고 눈길을 떼지 못했다. 크레이피시 찜에 푹 빠진 윤도현은 폭풍흡입을 했다.
특히 윤도현은 '정글의 법칙' 4년 내레이션 경력을 살려 음식을 맛볼 때마다 내레이션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VJ특공대'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3.2%를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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