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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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손이 가는 근육질 몸매"

기사입력 2014.11.20 23:41 / 기사수정 2014.11.20 23:41

'해피투게더' 권오중이 아내의 몸매를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권오중이 아내의 몸매를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권오중이 아내가 근육질 몸매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출연해 '봉 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권오중은 MC 유재석이 사전 인터뷰에서 아내를 야생마라고 표현했던 것에 대해 물어보자 "아내는 흑 야생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권오중은 "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난 게 흑인처럼 근육질 몸매다. 손이 가는 몸이다. 저절로 손이 간다"라고 19금을 연상케 하는 발언을 했다.

박미선은 권오중의 발언을 두고 "이게 왜 야한 거냐. 자기 아내 몸에 손이 간다는데"라며 권오중을 두둔했다. 이에 유재석은 "권오중이 말하면 다 그렇게 느껴진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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