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7:16

베가 팝업노트, 출고가 파격 인하…온·오프라인 '품귀 현상'

기사입력 2014.11.20 19:59

베가 팝업노트 ⓒ 팬택
베가 팝업노트 ⓒ 팬택


▲ 베가 팝업노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팬택이 스위치를 당기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팝업 펜을 탑재한 스마트폰 '베가 팝업노트'를 21일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출시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에서의 인기가 뜨겁다.

베가 팝업노트 출고가는 35만2천원으로, 팬택 측은 "노트 스마트폰보다 출고가가 절반 이하로 저렴하고 공시지원금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이 20만원 이하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가 팝업노트는 5.6인치 대화면에 1W급 스피커를 제공하고 322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다.

베가 팝업노트는 DMB 안테나를 내장한 세미 오토 팝업 형식의 터치펜을 포함한다. 스마트폰 도난 방지 기술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충전기를 분리리한 뒤 설정된 시간 내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못하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경보가 작동된다.

다른 사람이 잠금 해제에 실패하거나 유심을 제거하면 그 내역을 메모리에 자동으로 저장해준다. 또 '안심 클리너' 앱을 통한 악성 앱 검사와 스미싱 메시지에 대한 알림, 야간 충전시 자동 검사 등의 기능도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베가아이언2는 지난 5월에 출시된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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