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비가 허위사진 유포 논란에 휩싸였다. ⓒ SBS 방송화면
▲ 비 허위사진 유포 논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한밤의 TV연예' 가수 비가 허위사진 유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사진 속 인물은 비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비의 허위사진 유포 논란이 보도됐다.
지난 13일부터 알몸을 드러낸 한 남자의 사진이 유포되기 시작했다. 문제의 사진 출처는 분실된 김태희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됐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사진의 주인공이 비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이에 비 소속사 측은 "김태희는 휴대전화기를 분실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이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 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밤' 제작진은 법영상 분석 전문가를 만나 논란의 사진이 비와 동일인물인지 파악했다. 귀, 눈썹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사진 속 인물은 비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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