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강혜정이 대학로에 등장했다 ⓒ 매니지먼트숲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공효진, 강혜정의 대학로 등장에 누리꾼들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각종 SNS에는 14일 대학로에 깜짝 모습을 드러낸 공효진과 강혜정의 모습을 담은 직찍 사진들과 후기들이 이어졌다.
두 여배우의 등장에 마로니에 공원 일대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뜨거운 반응과 함성으로 술렁였다는 목격담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이날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야외 인터뷰를 위해 대학로에 깜짝 등장한 공효진, 강혜정은 연극 '리타'의 첫 공연을 앞두고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두 사람이 사진과 동영상을 담으려는 팬들로 앞으로 걷는 것 조차 힘들었을 정도로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마주한 두 사람은 팬들이 사진을 편하게 찍을 수 있도록 잠시 서서 포토타임의 시간을 갖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공효진과 강혜정이 리타 역에 더블캐스팅 된 연극 ‘리타 Educating Rita’은 12월 3일부터 2015년 2월 1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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