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깜짝 방문한 홍진영, 미니 콘서트로 '분위기 UP'

▲룸메이트 홍진영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홍진영이 깜짝 방문을 하며 깜짝 콘서트를 펼쳤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김장 80포기에 도전한 룸메이트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김장 도우미로 온 최홍만과 함께 김치와 보쌈으로 저녁 식사를 시작했고 그 때 깜짝 손님으로 홍진영이 등장했다.

이국주의 초대로 온 홍진영은 "국주와 친해서 왔다. 그런데 국주가 없다"며 잠시 당황했지만 곧 엄청난 친화력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 식사를 끝내고 홍진영의 깜짝 미니 콘서트가 시작됐다. 홍진영은 자신의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를 불렀고 눈웃음과 애교를 남자 룸메이트들을 녹였다.

또 트로트에 푹 빠진 료헤이와 함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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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