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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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로 14일 방송 데뷔…사진 보니 '악동 느낌'

기사입력 2014.11.14 22:21

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 ⓒ 세 발 까마귀 페이스북
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 ⓒ 세 발 까마귀 페이스북


▲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3인조 신인 힙합그룹 세발까마귀(T.L CROW)가 14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방송에 데뷔한다.

특이한 그룹명으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받은 세 발 까마귀 (T.L CROW)는 원(RAP), 이펙 김(Beatbox & Rap), 훈 제이(보컬)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힙합 팀이다.

이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포영화를 연상케 하는 타이틀곡 '좀비 킬러(Zombie Killer)'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좀비 킬러'는 강렬한 신디사이저와 트랩비트, 비트박스 등을 조합한 곡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사진에서도 악동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데뷔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타이틀곡을 공개한 세 발 까마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후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차례로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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