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28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263억으로 기록 갈아치워

기사입력 2014.11.14 01:00 / 기사수정 2014.11.14 01:00

고광일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 JTBC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 JTBC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63억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한 매체는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회중시계로 유명한 명품 수제 회중시계 헨리 그레버스 파텍 필립 슈퍼컴플리케이션이 역대 최고 가격으로 경매에서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시계는 1933년 스위스의 파텍필립사가 만든 수제 황금 회중시계로, 낙찰가가 2398만 달러 한화 (263억 2000만 원)이다.

이 금액은 15년 만에 세계 시계 경매 사상 최고가격을 갈아치운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는 1925년 미국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했으며, 920여 개의 부품을 일일이 손으로 조립해서 제작 기간만 5년이나 걸려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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