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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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김필 "윤종신 '매의 눈'에 놀랐다"

기사입력 2014.11.12 14:2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김필이 윤종신의 심사평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12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6' TOP3 기자간담회에는 김필, 곽진언, 임도혁이 참석했다.

이날 김필은 "가장 기뻤던 심사평은 '기다림'을 부른 뒤 백지영이 한 말이었다. 평가를 듣고 내 음악을 인정받고 있고, 내가 길을 제대로 가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평에 수긍하는 성향이 있다. 나 스스로도 아쉬운 무대가 있었기 때문에 고개를 끄덕이는 편이다"며 "가장 정확했던 심사평은 윤종신의 말이었다. 후반부에 음이 흔들렸고, 아파보였다는 것을 위트있게 말해주셨는데, 정확한 캐치 능력에 놀랐고 한편으로는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국민 추천곡 미션으로 진행될 '슈퍼스타K6' TOP3의 준결승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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