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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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민 "언니 변정수 둘째 임신, 서운함에 눈물나"

기사입력 2014.11.11 21:23

정희서 기자
변정민 ⓒ KBs
변정민 ⓒ KBs


▲ 변정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변정민이 언니 변정수의 임신에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모델 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변정민은 “결혼 초반에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아이 갖기를 포기하고 다시 일을 하자고 생각했다. 마음을 편안하게 먹으니 아이가 생겼다. 아이를 정말 어렵게 가졌다"고 전했다.

변정민은 "아이가 안생길떄 언니 임신 소식을 듣고 눈물이 났다. 언니는 하나가 있는데 데 둘째를 주시고 난 왜 안주실까?'하면서 울었다"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변정민은 "하지만 언니 자식들의 옷과 신발이 다 우리 집에 있다. 첫째, 둘째 전부 언니가 물려준 옷으로 키우고 있다. 그 점이 좋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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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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