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충범 신임 대표이사 ⓒ 한화이글스 제공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한화 이글스가 김충범 대표이사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한화는 10일 “한화이글스 제9대 대표이사에 김충범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임 김충범 대표이사는 1982년 한화그룹 입사 이후 ㈜한화/화약을 거쳐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한화 구단는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