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현빈, 무대 의상 입고 깜짝 방문 "행사 하다 왔다"

▲룸메이트 박현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박현빈이 룸메이트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각자의 시간을 마치고 한 자리에 모인 룸메이트들은 잭슨에게 댄스와 비트박스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때 깜짝 손님이 방문했다. 조세호는 "내가 초대한 손님이다. 나랑 친한 박현빈을 불렀다"고 이야기했고 무대의상을 입고 박현빈이 등장했다.

룸메이트들은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집에 찾아온 박현빈을 보고 술렁였다. 박현빈은 "지금 행사를 하고 왔다. 그 옷 그대로 와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나나는 "오빠는 아침부터 행사가 있어요?"라고 물었고 박현빈은 "그렇다. 아침 8시부터 있다. 마라톤 대회가 있는 날은 아침부터 있다"며 행사의 달인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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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