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보아. 김한준 기자
▲ '빅매치' 보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빅매치' 보아의 키가 화제다.
보아는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빅매치’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빅매치' 보아는 보아는 "안무를 하던 게 있어 (액션) 동작 외우기는 잘 익힐 수 있었다. 그래도 전신운동이고 남자에 비해 뻗는 길이가 짧아서 소화하기가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빅매치' 보아의 '짧은 길이' 발언에 보아의 전신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빅매치' 보아는 작은 키지만 킬힐과 원피스를 매치해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연출했다.
'빅매치'는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다. 보아는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상대를 긴장하게 만드는 미스터리 우먼 수경 역을 맡았다.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라미란,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11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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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