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크리스탈, 이시아에 용서 구했다 "정지훈 좋다"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리스탈이 이시아에게 용서를 구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자신의 언니가 잠든 납골당을 찾아갔다.  

이날 윤세나는 언니 윤소은(이시아)의 사진 앞에서 "달봉이는 만났느냐. 그동안 놀아주지 못한 만큼 많이 놀아달라"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언니 미안하다. 나 아저씨가 좋다. 나도 내 마음을 어쩔 수가 없다. 언니가 좀 이해해주면 안되겠느냐. 나 좀 이해해 달라. 언니 내가 미안하다"라며 고개를 숙인채 용서를 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