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강남이 곤장을 맞았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I.B 강남이 곤장을 맞았다.
6일 방송되는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길거리 한복판에서 곤장을 맞게 된 강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겨울을 맞아 월동준비로 김장에 도전하기로 한 이방인들은 김장에 들어가는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서 새우젓 축제를 방문했다.
단순히 새우젓을 구매하기 위해 축제를 방문한 이방인들은 새우젓조차 잘 모르는 생소한 모습을 보였지만 축제 안의 다양한 먹거리와 스릴 넘치는 체험 등으로 축제의 매력에 푹 빠졌다.
전통형벌 체험 중 하나인 곤장 맞기에서 강남은 다른 멤버를 골탕 먹이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정작 본인이 곤장을 맞게 되자 약한 모습을 보이며 줄행랑을 치는 모습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새우젓 축제 속 이방인들의 다양한 해프닝은 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