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부친상을 당했다.
이경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이경규가 이날 부친상을 당해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이날 예정됐던 이경규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도 취소됐다. 이경규는 장례를 치르기 위해 추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빈소는 부산 해운대 백병원 108호이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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