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이 운동복 자태를 뽐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한예슬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완벽한 신체 비율로 운동복 자태를 과시해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2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가 사라(한예슬)를 헬스장에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전 남편 이강준(정겨운)에게 복수를 꿈꿨고, 한태희는 "얼굴만 예쁘다고 다 되지 않아. 요즘은 김연아 선수 같은 건강미가 대세야"라고 조언했다.
이어 한태희는 사라를 데리고 헬스장으로 향했다. 사라는 블랙 컬러의 운동복을 입은 채 완벽한 몸매 비율을 뽐냈다.
특히 사라는 한태희의 지시 아래 바벨을 번쩍 들어올리며 독기를 드러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 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 화통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예슬의 운동복 자태를 접한 누리꾼은 "몇년 쉬었어도 한예슬 클래스 여전하다", "한예슬 이번엔 진짜 안 도망갈거지", "한예슬 몸매에 감탄만 나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