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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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백진희·최진혁·최민수 비하인드컷 '함박웃음'

기사입력 2014.10.30 08:32

'오만과 편견'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 MBC, 본팩토리
'오만과 편견'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 MBC, 본팩토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손창민, 이태환, 최우식, 정혜성의 화기애애한 현장이 포착됐다. 

30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측은 즐거운 현장 분위기가 묻어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손창민, 이태환, 최우식, 정혜성 등 출연 배우들은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현장에서 놀자”는 모토로 똘똘 뭉친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돋보인다.

백진희, 손창민, 이태환, 정혜성 등은 만개한 ‘함박웃음’으로 맞붙었다. 백진희는 촬영 중 쉬는 시간 추위를 이기기 위해 둘러쓴 담요를 꼭 쥐고 웃음을 활짝 피워냈다. 손창민은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호탕한 삼촌미소를 날렸다. 이태환은 손으로 하트를 그려내며 ‘러브 웃음’을 선보였고, 정혜성은 가식 없는 ‘순수 웃음’으로 쾌청함을 전했다.

최진혁, 최민수, 최우식 등 ‘최-최-최 브라더스’는 ‘잘생김 미소 대결’을 펼쳤다. 최진혁은 잠시 빈틈없는 검사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쑥스러운 ‘청춘 미소’를 입가에 걸쳤다. 최민수는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뿜어내는 브라운관 속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 미소를 선보였다. 최우식은 카메라를 슬쩍 바라본 채 보일 듯 말 듯한 ‘은근 미소’를 지어보였다.

MBC와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오편’ 팀 배우들은 촬영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스스럼없이 친해졌고, 그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배우들이 한층 편안하게 연기에 임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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