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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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현민, 전직 야구 선수 "류현진은 2년 후배"

기사입력 2014.10.29 01:19 / 기사수정 2014.10.29 01:19

고광일 기자
윤현민 ⓒ tvN '현장토크쇼-택시'
윤현민 ⓒ tvN '현장토크쇼-택시'


▲ '택시' 윤현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현민이 데뷔 전 야구선수 시절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썸남 트리오 특집'으로 배우 윤현민, 이재윤, 윤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임담을 뽐냈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주연못지 않은 존재감으로 배우 김슬기와 뛰어난 호흡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배우 윤현민은 이날 방송에서 데뷔 전 야구선수 시절에 대해 밝혔다.

윤현민은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어 "류현진 선수가 2년 후배로 들어왔는데 선배들이 하나같이 류현진 선수를 보고 '큰일 낼 친구'라고 했었다"고 전했다.

또한 윤현민은 "투수였던 선배들은 위압감이 없지 않았을 것이다"며 류현진의 팀내 존재감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얘기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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