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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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백진희, 첫만남 과거 드러났다

기사입력 2014.10.27 23:24 / 기사수정 2014.10.27 23:24

'오만과 편견' 최진혁과 백진희는 사고로 맺어진 인연이었다. ⓒ MBC 방송화면
'오만과 편견' 최진혁과 백진희는 사고로 맺어진 인연이었다. ⓒ MBC 방송화면


▲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진혁과 백진희의 첫만남 과거가 드러났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회에서는 구동치(최진혁 분)와 한열무(백진희)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치는 수습검사로 첫 출근한 한열무에게 신체 사이즈를 운운하며 짓궂게 굴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과거 연인 사이였다. 한열무는 구동치가 깐족거리는 데도 전혀 당황한 기색 없이 자신이 할 말을 다하며 자신만만하게 맞섰다.

구동치와 한열무는 그렇게 티격태격하면서도 둘이 함께한 바바리맨과 성추행범이 얽힌 첫 사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동치는 퇴근 후 집에 들어와 강수(이태환)에게 한열무와의 첫만남 얘기를 해 줬다. 과거 한열무가 어떤 사정으로 급하게 구동치의 차 안으로 들어왔는데 그게 바로 두 사람의 첫만남이었다.

구동치는 당시 눈물 흘리던 한열무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냥 쿵하더라"고 한열무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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