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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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에 도전장…누구?

기사입력 2014.10.24 21:33 / 기사수정 2014.10.24 21:33

정희서 기자


▲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타쿠야를 대신해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대한 관심이 뜨껍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는 일본 콘서트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해 중국 대표 장위안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일일 비정상 대표 다케다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 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며 장위안에게 도발했다.
 
그러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라며 태연하게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981년 다케다 히로미츠는 영화 '나쁜놈이 더 잘잔다', '불꽃처럼 나비처럼', '도쿄택시', '명량','런 서울 런' 등에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행복'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펼칠 '비정상회담'은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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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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