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폐소생술 ⓒ KCA엔터테인먼트
▲ 신해철 심폐소생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신해철이 최근 장협착증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신해철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날 새벽 신해철이 몸에 이상을 느껴 한 병원에 입원했다. 오후 1시경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신해철은 현재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입원 중이다. 신해철은 최근 위경련인 줄 알고 병원에 갔다가 장협착증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기도 했다.
신해철이 수술을 받은 장협착증은 장의 일부가 좁아져 막히는 증상이다. 장협착증은 장암, 장결핵, 장궤양 등의 치료 후 그 상처의 흔적이나 개복 수술 후의 수술 흔적 등으로 인해 일어나는 후유증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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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