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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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유리, 남편 편지에 눈물 '러브스토리 공개'

기사입력 2014.10.20 22:55 / 기사수정 2014.10.20 22:55

정혜연 기자
'힐링캠프' 이유리 ⓒ SBS
'힐링캠프' 이유리 ⓒ SBS


▲ '힐링캠프' 이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배우 이유리가 남편의 편지에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남편과 4년 동안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들려주며 "남편은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나 혼자 그렇게 고민했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후 이유리의 남편이 녹화장으로 보낸 꽃다발과 편지가 전달됐고, 이유리는 진심이 담긴 로맨틱한 편지에 눈물을 흘리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국민 며느리에서 국민 악녀가 되기까지 배우 이유리가 걸어온 길부터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까지 안면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배우 이유리의 매력은 2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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