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나의독재자'의 배우 박해일이 극 중 보여준 자연스러운 다단계 연기 비결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나의 독재자'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해준 감독을 포함해 배우 설경구, 박해일, 윤제문, 이병준, 류혜영, 이규형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일은 '자연스러운 다단계 연기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18년 전에 실제로 다단계를 겪어봤다. 그때 기억을 떠올려 연기할 때 녹여보려 했다. 연기와는 다르게 당시에는 하나도 못 팔았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나의독재자'는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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