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 WS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JTBC 청춘드라마 '영웅들'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20일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vN 드라마 '빠스켓볼'과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했던 이엘리야가 '영웅들'에 전격 합류한다.
극 중 이엘리야가 맡은 박해밀 역은 유일하게 대학을 다니고 있는 착실한 청춘으로, 대학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전공하며 스펙관리에 여념이 없는 이 시대의 보통 20대를 그려낸다.
이엘리야는 지난 8월 종영한 '참 좋은 시절'에서 김마리로 출연, 하고 싶은 건 무조건 해야 하고, 하고 싶은 말도 기필코 해야 하는 못말리는 4차원 캐릭터로 열연한 바 있다.
한편 '영웅들'은 총 24부작으로 주 1회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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