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의 서효림이 최지나에게 분노했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서효림이 광기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34회에서는 천혜진(서효림 분)이 진양자(최지나)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혜진은 약을 건네는 진양자를 뿌리치며 "엄마도 아니야. 아버지 대권 잡는데 방해된다고 날 한 달 동안이나 하와이에 가뒀어. 마지못해 데려와서 수면제를 먹여?"라고 분노했다.
천혜진은 "다들 대권에 미쳤어"라며 천태웅(차인표)과 한광훈(류수영)에게 치를 떨었고, 진양자는 "이러면 안돼. 조금만 더 참아"라며 천혜진을 끌어안았다.
그러나 천혜진은 "사람 취급을 안 하는데 내가 어떻게 참아"라며 광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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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