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사은 측이 성민과의 결혼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사은 소속사가 성민-김사은이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바로 간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성민-김사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성민-김사은은 오는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웨딩홀 더 라움에서 결혼한다고 공식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사은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결혼 발표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건 제가 정확히 판단이 안 된다. 부모님들끼리 만나서 정리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성민과 김사은이 만난 기간과 관련해서 "뮤지컬 '삼총사' 때부터 인연이 됐고 기간은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달 진행되는 결혼식에 대해서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할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바로 간다. 아직 기자회견은 정해진 게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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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