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류제국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LG가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27명을 확정, 발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 나서는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엔트리를 발표했다. LG는 양상문 감독을 필두로 1차전 선발인 류제국을 포함한 투수 11명, 포수 2명, 내·외야수 각 7명으로 엔트리를 꾸렸다.
외국인선수가 2명이다. 에버렛 티포드가 빠졌다. 신정락이 선발 자원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날(17일) 사직 롯데전에서 햄스트링 통증으로 1회에 교체됐던 박경수 역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LG를 괴롭혔던 임재철도 합류하지 못했다.
감독
양상문
코치
김무관, 김민호, 최태원, 김정민, 강상수, 유지현, 박석진, 손인호 (8명)
투수
우규민, 류제국, 유원상, 이동현, 임정우, 정찬헌, 윤지웅, 신정락, 봉중근, 리오단, 신재웅 (11명)
포수
현재윤, 최경철 (2명)
내야수
오지환, 김용의, 정성훈, 손주인, 최승준, 황목치승, 김영관 (7명)
외야수
이병규(9), 이병규(7), 정의윤, 박용택, 이진영, 문선재, 스나이더 (7명)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