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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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계상, 냉동연예인 등극 "마지막 예능 '상상플러스'"

기사입력 2014.10.17 09:35 / 기사수정 2014.10.17 09:35

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 윤계상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윤계상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윤계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윤계상이 예능 울렁증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윤계상, 고준희, 조정치, 정인, 이미도, 박범수가 출연해 '그 남자 그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이 "마지막으로 출연한 프로그램이 뭐냐"고 묻자 '해피투게더' 윤계상은 "'상상플러스'가 마지막이었다"고 답했다.

'해피투게더' 윤계상은 예능을 쉰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예능 울렁증이 있다"라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윤계상은 god 시절 유머를 담당하며 엉뚱한 모습을 많이 보여왔기 때문.

한편 이날 윤계상은 에로영화 감독 역할로 영화 '레드카펫'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여자친구 이하늬의 반대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각자의 작품에 대해서는 터치하지 않는다"면서 서로 작품에 대한 생각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이어 윤계상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라고 깨알같이 여자친구인 이하늬 자랑을 덧붙여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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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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