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 ⓒ 온스타일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HE 태티서' 태연이 산발 요정이 됐다.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한밤에 놀이공원을 찾은 태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입장하자마자 츄러스 등 간식 주문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들은 롤러코스터에 탑승했고, 서현은 계속 무섭다면서 티파니의 손을 잡았다.
열차가 출발하자 서현은 아연실색했고, 반면에 티파니와 태연은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출발 전부터 긴 머리카락을 정돈하며 걱정하던 태연은 산발요정이 되어 돌아왔고, 티파니와 함께 재탑승하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목이 결린 서현은 기념품 가게를 방문해 "고개가 안숙여져서 도도하게 구경하겠어요"라고 하소연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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