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권혁재 기자] 13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삼성이 28안타를 몰아치며 22-1로 완승을 거뒀다. 삼성은 광주에서 넥센이 KIA에 패배하면서 우승 매직넘버 1을 남겨놓게 됐다. 최하위를 확정한 한화는 49승76패2무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마친 한화 선수들이 팬들과 그라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