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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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 태국 최대 엔터사 1호 그룹됐다 '재정비'

기사입력 2014.10.13 08:16

정희서 기자
에이션 ⓒ 모노뮤직 코리아
에이션 ⓒ 모노뮤직 코리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태국 '모노그룹' 1호 K-POP 그룹 에이션(A.cian)이 컴백한다.

에이션이 지난해 발표한 싱글앨범 '첫눈에 반했어' 이후 약 1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Ace of Asia+Musician'의 약자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뮤지션이 되고자 하는 포부를 담은 에이션은 데뷔 전 티저 영상만으로 태국에서 현지 팬클럽이 조성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데뷔곡 ‘STUCK’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2개 국어 버전으로 공개해 많은 한류 팬들도 노래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팬들을 배려하는 색다른 행보를 펼쳐왔다.

또한 필리핀 케이팝 컨벤션(Philippine K-POP Convention)에 2012년, 2013년 2년 연속 초청받아 공연과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현지 팬들과 언론 및 방송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에이션은 태국 모노그룹의 한국지사인 모노뮤직코리아와 원 소속사 ISS엔터테인먼트의 합병으로 팀을 재정비, 탄탄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다재 다능한 5명의 멤버로 구성된 에이션이 보여줄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에이션이 소속된 모노뮤직코리아의 본사인 태국 ‘모노그룹(MONOGROUP)’은 지상파 방송국, 잡지사, 포털 사이트, 음반사, 모바일, 어플, 게임, 케이블 방송국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에 다수의 지사를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소속사인 모노뮤직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팀을 재정비해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하는 만큼 멤버들과 전 스태프들 모두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션(A.cian)은 10월 중으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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