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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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사고, 누리꾼 "그럴수도 있지"

기사입력 2014.10.11 20:23 / 기사수정 2014.10.11 20:23

류진영 기자
무한도전 방송사고를 본 누리꾼들이 깜짝놀랐다.ⓒ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방송사고를 본 누리꾼들이 깜짝놀랐다.ⓒ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이 방송 도중 편집 과정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그대로 방영된 가운데 누리꾼들도 의견을 내놓았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한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한글' 특집을 맞아 몰래 카메라를 통해 멤버들의 바른말 사용 상황을 파악했다. 이어 맞춤법 실력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 '무한도전' 멤버들은 400회라는 설명에 창고로 모였지만, 사실은 '한글' 특집 이후 맞춤법을 잘 사용하는지 알아보는 자리였다.

박명수는 맞춤법을 틀려 입수하는 벌칙을 받았다.

그러나 이 화면이 방송되는 과정에서 지난 '라디오스타' 특집에서 정형돈의 방송 영상이 잠시 등장했다. 이어 노홍철 순서에서도 편집에 이상이 있는 듯한 화면이 그대로 방영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보다가 엄청 놀랐어", "무한도전 방송사고, 무슨 일이야", "무한도전 방송사고, 진짜 깜짝 놀랐네","무한도전, 잘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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