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송유빈이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송유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송유빈이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슈퍼스타K6' 8화에서는 TOP11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송유빈은 이지훈의 '왜 하늘은'을 선곡, 특유의 섬세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송유빈은 '왜 하늘은'을 부르던 이지훈을 연상시켰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실황에서 가장 조심해야할게 호흡인데 호흡 조절을 잘 못해서 끊겼다. 그래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잘 유지했다"고 평했다.
이어 이승철은 "아직 순수하기 때문에 무슨 그림을 그려도 재료가 되는 것 같다"며 "하지만 서바이벌에서는 밋밋한 느낌이 든다. 변신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김범수는 "솔직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는데 앞으로 이어질때 더 성장하지 않으면 밋밋함으로는 그 이상의 것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평했다.
송유빈의 심사위원 점수는 윤종신 85점, 백지영 88점, 이승철 80점, 김범수 8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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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