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2
연예

'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김현준과 멀어졌다 '눈물'

기사입력 2014.10.10 21:12 / 기사수정 2014.10.10 21:12

'아홉수 소년'의 김현준이 김영광에게 화를 냈다. ⓒ tvN 방송화면
'아홉수 소년'의 김현준이 김영광에게 화를 냈다. ⓒ tvN 방송화면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김영광과 경수진이 연애를 시작한 뒤 김현준과 멀어졌다.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13화 '너를 사랑해서' 편에서는 박재범(김현준 분)이 강진구(김영광)에게 화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구와 마세영(경수진)은 한구(이진호)가 운영하는 노점으로 치킨을 먹으러 갔고,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박재범과 마주쳤다.

강진구는 "미안하다"라며 사과했지만, 박재범은 "너 그동안 내 고민 들으면서 재밌었겠다. 너같은 새끼를 친구라고 생각한 내가 병신이지"라고 분노했다.

이후 강진구는 마세영을 집에 데려다주며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마세영은 끝내 눈물을 쏟아냈다. 마세영은 "우리 진짜 이대로 괜찮은 걸까? 너무 미안해서 아무 것도 못하겠어"라며 박재범과 이고은(민하)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