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로이킴, 가을 발라드 대전 주인공들 한자리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윤하가 화제의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로 본격 음악 활동 컴백을 알린 가운데, 음원 차트에서 나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로이킴과 훈훈한 투샷을 전해와 눈길을 끈다.

10월 음원 차트를 가을에 딱 맞는 감성 발라드로 바꿔놓은 주역들 '가을 남녀' 윤하와 로이킴이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물론, 윤하가 DJ로 있는 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만나 훈훈한 투샷을 선보였다.

앞서 윤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로이킴에게 받은 사인 CD 인증 사진을 올리며 가요계 선후배가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전했는데, 이어 소녀시대-태티서, 가수 주니엘의 사인 CD도 차례로 인증했다.

가수 윤하가 지난 여름에는 <우산>으로 돌풍에 가까운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이번 가을에는 '내 마음이 뭐가 돼'로 음악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음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윤하의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는 가을이라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 + 이별노래'라는 공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윤하의 가을 밤을 울리는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우러져 이별을 대표하는 곡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한편, 윤하의 감성 이별 노래 '내 마음이 뭐가 돼'는 Nell 김종완이 단일 곡으로는 최장시간 작업에 공을 들인 것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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