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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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VOD 서비스 시작…누리꾼 관심 "집에서 봐야겠다"

기사입력 2014.10.08 23:10 / 기사수정 2014.10.08 23:10

정혜연 기자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메인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메인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 해적 VOD 서비스 시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VOD 서비스 시작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곰TV'는 8일부터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극장 동시상영을 시작한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사라진 국새를 찾기 위해 모인 해적과 산적, 건국세력들의 대격전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설리 등 무려 12명의 충무로 톱스타가 펼치는 각기 다른 캐릭터와 현란한 액션으로 8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해적' VOD 서비스 시작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무 생각 없이 웃기에 좋음", "해적 재밌습니다", "해적 지금 보는데 진짜 웃기네요", "퇴근하고 집에서 봐야겠다", "유해진이 약방에 감초", "해적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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