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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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부활, 훌륭한 음악이지만 녹아들기 쉽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4.10.08 11:43 / 기사수정 2014.10.08 12:31

한인구 기자
정동하 ⓒ 엑스포츠뉴스DB
정동하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정동하가 부활 시절과 관련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정동하의 첫 솔로 앨범 'BEGIN(비긴)'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8일 서울 강남구 M콘서트 홀에서 열렸다.

정동하는 "2005년 부활로 데뷔한 뒤 간간이 OST 작업을 통해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했었다. 부활의 음악은 너무 훌륭하다. 그러나 많은 노력에도 녹아들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색깔과 장르를 경험하고 싶었다.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그러한 부분들이 많이 해소된 것 같다. 다양한 메시지로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BEGIN'은 타이틀곡 'IF I(이프 아이)를 비롯해 '멀어진다' 'Khor Ba(코르 바)' 'Beautiful(뷰티풀)' 'Falling Falling(폴링 폴링)' 'She Got(쉬 갓)' '위로'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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