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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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첫 사진집, 국내외서 뜨거운 반응 이어져

기사입력 2014.10.08 08:37 / 기사수정 2014.10.08 08:48

한인구 기자
이종석 ⓒ 쎄씨
이종석 ⓒ 쎄씨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20대 남자배우로 무한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배우 이종석의 화보집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매거진 '쎄씨'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이종석의 생애 첫 사진집 'LEE JONG SUK'이 발간함과 동시에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25-26살, 소년과 남자 사이, 배우 이종석의 다채로운 이미지와 성장하는 배우의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이종석의 생애 첫 사진집은 새로운 화보는 물론 그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미공개 B컷과 화보 메이킹 DVD가 패키지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실제 지난 9월 14일 이종석의 생일을 기념해 선주문 판매를 했던 이번 사진집은 화보집 선주문 판매량으로는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 주문이 폭주한 바 있다.

선주문에 이어 발간 당일도 관심은 뜨거웠다. 전직 톱 모델 출신 포스로 일명 '화보 장인'이라고 불리우는 이종석의 생애 첫 사진집이 발간되자마자 국내외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 그의 사진집은 해외에 팬들이 많은 한류 스타답게 모든 텍스트는 한글 외에도 영어, 중국어로 번역됐다.

'LEE JONG SUK'은 요즘 패션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네 명의 포토그래퍼 김제원, 이수진, 목정욱, 장덕화가 맡아 진행, 각기 다른 네 가지 시선으로 해석된 배우 이종석의 얼굴은 선명하고 또 묘하게 전혀 다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인상을 남긴다.

무엇보다 20대 중반 배우 이종석이 지닌 배우에 대한 가치관을 그대로 담아낸, 네 편의 다큐멘터리와도 같은 이번 사진집은 <쎄씨>와의 퀄리티 높은 화보와 더불어 어디에서도 듣지 못하는 이종석의 진솔한 이야기를 동시에 담아내고 있어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안녕! 나야,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사진집을 준비했어'라는 이종석의 손 글씨로 시작하는 사진집은 책 속에 그의 손길이 묻어 있으면 좋겠다는 이종석의 바람에 따라, 중간 중간 그의 손 글씨가 숨어 있다. 이처럼 그의 마음이 곳곳에 배어있는 이번 사진집은 배우, 그리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차기작 SBS 새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가제)' 준비에 한창이며, 지난 9월 14일 국내 팬들과의 서울 팬미팅 '2014 Lee Jong Suk FANMEETING in Seoul'에 이어 북경, 태국, 대만 등 해외 도시 5개, 총 6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종석 ⓒ 쎄씨
이종석 ⓒ 쎄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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