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 서현 "대중의 높은 기대치, 부응 위해 노력"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HE 태티서' 태티서 멤버들이 그동안의 부담감과 멤버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태티서 멤버들이 뉴욕의 한 Bar에서 벌어진 '태티서배 포켓볼 대회'를 마친 뒤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녀시대 8년차를 맞이한 서현은 "오래 됐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차곡차곡 쌓인 연차만큼이나 대중의 기대치가 높아졌다.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그런 한계에 부딪힐 때가 있다"고 토로했다.

태연은 "이러한 상황에 놓였고, 한계에 부딪힐때마다 멤버들의 한탄과 위로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이번 태티서 앨범을 진행하면서 2년 반 동안 기다리면서 하고 싶어했던 음악,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앨범이었으면 싶었다. 서로 믿는 만큼 잘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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