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가 남궁민 대신 진이한을 선택했다.ⓒ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가 퇴근을 앞두고 진이한과 남궁민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6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남상효(유인나 분)가 구해영(진이한)과 조성겸(남궁민) 사이에서 고민하다 구해영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영은 남상효의 퇴근 시간에 맞춰 주차장에서 그를 기다렸다. 구해영은 남상효에게 전화를 해 "30분 내로 안 내려오면 내가 올라간다. 빨리 내려와라"라고 말했다.
잠시 망설이던 남상효는 구해영의 부모님이 집에 있다는 말에 알겠다며 짐을 싸려 했다.
그때 조성겸에게서 전화가 왔다. 조성겸은 남상효에게 "나 안되겠다. 상효씨 못 보내겠다. 올 때까지 일층 휴게실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누구에게 갈 지 고민하던 남상효는 결국 구해영이 있는 주차장으로 가 그와 함께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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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