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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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외압 논란에도 부산영화제 상영

기사입력 2014.10.06 23:19 / 기사수정 2014.10.06 23:19

대중문화부 기자
다이빙벨 상영 ⓒ 영화 '다이빙벨' 포스터
다이빙벨 상영 ⓒ 영화 '다이빙벨' 포스터


▲ 다이빙벨 상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다이빙벨'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정대로 상영됐다.

6일 부산 해운대구 CGV 센텀시티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 초청작인 영화 '다이빙벨'이 예정대로 상영됐다.

영화 '다이빙벨'은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세월호 사고 당시 '다이빙벨'을 투입해 세월호 생존자를 구조하려고 한 내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다이빙벨' 부산영화제 초청 소식이 알려진 뒤 정치권에서 상영 금지 압박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발생했고,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외압에 의해 상영을 취소한 전례가 없다"며 예정대로 영화를 상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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